자료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운영자
2019-09-23
조회수 1700

1.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여러 가지예요. 이러한 영양소는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 힘이 없고 잘 자라지 못하므로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고 어떤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알아봐요.

1) 지방

지방은 몸에서 힘을 내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어요. 뇌의 65퍼센트를 구성하므로 어린이들에게 아주 중요하지요. 기름, 땅콩, 호두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2) 칼슘

칼슘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 주어요. 적게 먹으면 뼈가 약해져서 잘 자라지 못하고, 산만해져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3) 단백질

단백질은 피와 살을 만들어 주어요. 또한 병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 준답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잘 자랄 수 없어요. 고기, 생선, 콩, 계란, 두부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4) 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과 무기질은 몸의 각 부분이 일을 잘 하게 도와주어요. 부족하면 쉽게 피곤하고 병에 잘 걸리게 되지요. 채소, 과일, 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5)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힘을 내게 해 주어요. 부족하면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약해질 수 있어요. 밥, 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2. 건강한 음식과 생활 습관

건강해지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해요.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건강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어요. 그러면 어떤 음식이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지, 어린이들이 지키면 좋은 건강한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1) 건강을 지켜 주는 수퍼 푸드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많아서 암을 예방하며 눈과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줘요. 다른 과일이나 채소는 불에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이 많은데, 토마토는 익히면 라이코펜이 더 많아져요. 그래서 스파게티나 볶음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더 영양 만점이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 C, 비타민 K,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암을 예방해 주고, 몸이 나이 드는 것을 막아 줘요. 그래서 어린이들에게도 좋지만, 노인들이나 엄마, 아빠도 많이 먹으면 좋답니다.




콩은 구하기 쉽고, 값이 싸면서도 영양가 무척 많은 채소예요. 식물이지만 단백질이 많아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명이 붙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도 많고,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 주어 피를 잘 흐르게 해 주지요. 그래서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시금치
초록빛이 선명한 시금치는 학자에 따라서 수퍼 푸드 가운데 가장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 채소예요. 왜냐 하면 피를 구성하는 철분과 눈에 좋은 카로티노이드, 뇌를 구성하는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어린이들이 많이 먹으면 특히 좋아요.


호두
맛이 고소한 호두는 뇌가 잘 발달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가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답니다. 호두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서 호두알을 깐 후에는 지방이 변하기 전에 빨리 먹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호두에 들어있는 지방은 몸에 나쁜 포화지방과는 달라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이랍니다.


호박
호박은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며, 심장마비나 심장병이 일어날 가능성을 줄여 주는 무척 고마운 채소예요. 또한 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하기 때문에 아기를 막 낳은 산모들이 약을 만들어 먹기도 해요.

2) 몸에 좋은 우리 전통 음식

음식에는 저마다 들어있는 영양소가 다 달라요. 그래서 골고루 먹어야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있지요.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되, 이왕이면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답니다. 봄에는 봄철에 많이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먹고, 여름에는 여름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어떤 친구들은 피자나 햄버거처럼 서양 음식만 좋아하고,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먹던 전통 음식은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에는 영양학적으로 무척 우수해서 건강을 지켜 주는 건강 음식이 많답니다. 그러면 전통 음식들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된장
된장은 콩으로 만든 발효 음식이에요. 발효란, 효모나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는 현상을 말해요. 된장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콩이 발효되면서 만들어진 성분이 암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하지만 짜기 때문에 싱겁게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된장의 한 종류인 청국장은 하루 만에 만들 수 있고, 우리 몸에 좋은 균이 많아서 약처럼 만들어서 먹기도 해요.


김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김치는 비타민, 무기질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아서 변비를 없애 주는 좋은 음식이에요. 잘 익은 김치에 많은 젖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면역력도 길러 주지요.

두부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을 갈아서 만들어요. 불린 콩을 갈아 자루에 넣고 짠 물을 끓인 후, 여기에 간수를 쳐서 엉긴 것을 보자기에 싸고 눌러 물기를 뺀 것이 두부랍니다.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이 많아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결명자차
결명자의 씨를 볶아서 차로 끓여서 마시면 눈을 밝게 하고, 변비를 없애 줘요. 그리고 옛날에는 결명자를 집 주위에 있는 밭에 많이 심었어요. 그 까닭은 결명자와 뱀이 상극이라 뱀이 접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오미자차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만드는 오미자차는 붉은 빛이 나는데, 그 맛을 천천히 느껴 보면 다섯 가지 맛을 낸답니다. 즉 한 가지 열매에서 짠맛,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하는 거예요.

오미자는 정신을 맑게 하고 폐, 심장 등 내장 기관을 강하게 만들며, 기침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여러 모로 활용된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건강한 음식 (SOS 과학수사대-과자의 습격을 막아라!, 2011., 문혜진)